카바르디노발카르(Kabardino-Balkaria) 공화국 징집병들 강제로 우크라이나로 파견될 예정

카바르디노발카르(Kabardino-Balkaria) 공화국 징집병들 강제로 우크라이나로 파견될 예정

2021년 11월부터 12월 사이에 소집된 카바르디노발카르 공화국(러시아 연방)의 징집병은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략에 참전하기 위해 파견될 가능성이 있다. 징집병 자신이 군인권리보호 촉진을 위해 협회와 징집병 “병사 어머니 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한 부모에게 이러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베틀라나 골룹 (Svetlana Golub) 협회장은 군인들이 브라이안스크 지역의 전동 소총 연대에서 긴급 복무하고 있었지만, 2월 9일에 벨고로드 지역으로 이동되어 훈련에 참가하였으나 2월 20일의 훈련이 끝난 후에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남겨졌다고 말했다.

“군 위원이 2월 27 일에 텐트 및 군 진영을 꾸리며 <그곳>으로 보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징집병들은 “어떻게 이럴수가!!”라며 분개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향한 적대 행위에 계약 군인만 참전한다고 했지만, 이곳에서는 징집병을 계약 군인으로 만들었다.” – 한 인권 운동가의 말이다.

 카바르디노발카르(Kabardino-Balkaria) 공화국의 부모들로부터 “병사 어머니 위원회”가 받은 성명서(공화국 거주자 24명이 서명함)에서 부모들은 자녀를 전쟁터에 보내는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이어 이 성명서를 곧바로 병무청, 군수사부, 국방부에 전달했다. 그 효과는 과연? 불명확하다. “당에서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에 관계자들은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직위를 잃게 된다.”라고 스베틀라나 골룹(Svetlana Golub) 협회장은 말한다.

2월 27일 러시아 연방 국가 경비대의 연방군 텔렉 특별신속대응 부대의 엘리트 부대 중 하나를 지휘했으며 2017년 12월 카디로프(Kadyrov)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방위군 141 특수연대를 엄숙한 의식에서 이끌었던 마고메드 투샤예프(Magomed Tushaev)가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을 상기해야 한다. 키예프 근처 전투에서의 카디로프 국민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알려져 있다.

이전에 체첸 공화국(러시아 연방의 일부)의 수장인 람잔 카디로프(Ramzan Kadyrov)는 자신의 멘트를 급히 바꾸었다:호전적인 위협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끝내라는 요구에 이르기까지 .

Корреспонден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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